오산 세교맛집 심쿵한 아랑김치찌개!

누구나 입맛이 없을때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있죠?

저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초밥,간장게장 등등 많은 음식들이 생각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김치찌개입니다^^*

제가 김치찌개라면 환장을 하거든요 ㅋㅋ

사진에 있는것은 요즘 제가 푹 빠져버린

아랑김치찌개입니다.

여기에 육수를넣고 끓여서 먹는것인데~~

김치찌개의 끝판왕이라고 할까요?

그정도로 맛있고,은근 중독성도 있습니다.

이런 멋진곳을 왜 이제서야 소개하냐구요?

사실은 오픈한지가 얼마되지 않았어요 ㅋㅋㅋ

오픈날 이곳의 김치찌개를 먹어보고,

연속 4일동안 점심시간에는 빠짐없이 이곳으로 왔다는사실!!

내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았기 때문이죠.

혹시라도 이곳에 이미 와본 분이라면 저랑

마주쳣을지도 몰라요^^;;

조그마한 간판에 쓰여있는문구가 왠지 정감있어 보이죠?

아랑의 생소시지 김치찌개가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먹어볼까요? ㅎㅎㅎ

뭐~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저도 나름 까다로운 편이라서,제가 맛잇다면 친구들이

대부분 인정해줄 정도랍니다.

사진에 있는것은 김치찌개2인분!!

반찬이 대충봐도 엄청 정갈해보이죠? ㅎㅎㅎ

밥그릇이 커다란 대접입니다.ㅋㅋ

머슴밥처럼 밥을 엄청 많이 주는데,

먹다보면 많다 싶엇던게,어느새 내 뱃속으로 모두

사라지고 없답니다.

쌀이 좋은건지,밥을 잘한건지~~

이상하게 이곳만 오면 입맛이 확 살아나는것 샅아요.

육수를넣고 보글보글끓을때

소시지를 먹기좋게 자라줍니다.

잘라서 먹으라고 집게와 가위가 제공됩니다 ^^*

이 큰 소시지를 물고띁을 순 없겟죠? ㅎㅎㅎ

살짝 부대찌개같은 느낌도 들죠?

하지만 맛을 보면 칼칼하면서도 깊고 시원한맛의

맛있는 김치찌개입니다.

요렇게 밥위에 김치와 소시지를 올려서 먹으면

완전 꿀맛이에요.ㅋㅋ

제가 이곳을 알려준 친구들이 몇 잇는데,

그 친구들도 벌써 이곳의 단골이 된것같아요.

김치째개뿐만 아니라,솥뚜껑삼겹살과 목살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서 부담없이 한잔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다음번에는 이곳에서 먹은 맛있는 삼겹살을 보여드릴께요^^*

이렇게 전골처럼 나오는 김치찌개는

일반적으로 2인이상 주문이되는 곳들이 많은데,

최근 혼밥족들이 늘어나서인지 1인분 주문도 가능하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리에 자신없는 분이라면 아랑에서 김치찌개를 사가서

식구들에게 솜씨자랑을 해도 될것 같아요.

오산 세교맛집 중에서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죠?

오산 세교맛집 심쿵한 아랑김치찌개!

맛있는 음식사진 주말 먹방데이트

한가한 주말의 오전 오늘은 남치니와 함께

날을 잡고 먹방을 즐기기 위해 아침일찍부터

집을 나서게 되었답니다 ~

아침은 간단하게 뉴요커느낌으로 오레오빙수와

담백한 맛의 샌드위치를 먹기위해 카페베네라는

곳을 다녀오게 되었지요 ㅎ

달달한 오레오빙수와 햄에그샌드위치의 조합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ㅎ 여러잇님들께서도

꼭 한번 먹어보셨으면 좋겠네요 ~

그렇게 아침을 해결하고 난 뒤 점심을

먹기위해 달려간 곳은 스시황이라는

초밥집이였는데 신선하면서 거대한 초밥세트는

그야말로 행복을 부르는 비주얼이였어요 ㅎ

점심을 먹고 난뒤 소화도 시킬겸 후식을

먹으러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까지 다녀오게되었는데

카페마저도 이리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니 ..

초코브레드와 그린티썸머라떼의 맛은

달달한 걸 좋아하는 저희커플의 입맛에

딱 맞는 그런 음식이였던거 같네요 ~

마지막으로 저녁먹방은 사먹지 않고

미리 장을 봐둔 식재료들로 집에서 제육볶음을

만들어 먹으면서 행복하게 주말먹방데이트를

끝마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

맛있는 음식사진 주말 먹방데이트

해운대에서 먹은 돼지국밥 맛집

바다도 보고싶고 돼지국밥도 먹고싶어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간만의 외출인데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아 망설였지만
미루다보면 언제가 될지모르기에 그냥 다녀오기로 했어요.

부산역에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서면에서 환승하면 되고요.
2호선 장산행을 타고 해운대역에서 내리면 끝!
그렇게 40여분 달려 5번출구로 나오니 반가운 해운대입니다.

마음이 설레이니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흐린날의 해운대는 제법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맑게 개인날의 해운대는 어떨지 잠시 상상해보지만
해가 쨍한 바닷가보단 이렇게 흐린날의 해운대가 더 낭만적인거 같아요.

해변을 따라 걸으며 어떤 연말을 보낼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요.
연말연시에는 해운대 바다에 눈이 내리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바다에 떨어지는 눈~ 상상만해봐도 짜릿하지 않으세요?
부산 해운대에 눈이 내리면 모든일 미루고 해운대에서 추억을 만들어보려합니다.

해가지기 무섭게 배에서 꼬르륵 거립니다.
겨울철 해질 시간에 맞춰 배고플 시간도 빨라졌나봅니다.
해운대 근처에 돼지국밥이 유명하다하여 찾아봤는데요.

평소 국에 밥말아 먹는건 좋아하진 않지만 아니먹을 수가 없죠.
해운대근처 아무곳이나 들어온거 같아요. 다 비슷비슷 맛있을거 같아서요.
부추도 넣고 양념장도 넣고하니 돼지국밥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역시 해운대에서 먹는 돼지국밥은 별미입니다.
왜 돼지국밥 돼지국밥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해운대에서 먹은 돼지국밥 맛집

치악산 국립공원 맛집 장금이는 가라 장금성

요즘 단풍놀이를 위해서 치악산 국립공원을 찾는 분들 많죠?

오늘은 치악산 근처에 있는 아주 유명한 맛집을

한곳 소개 할께요.

예전에 방송을 통해서 소개된 곳이라서

아마도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항속에서 여유롭게 노닐고있는 물고기들이

너무나 평온해 보입니다.

요즘 정신없이 바뻤는데~~

이녀석들을 보니 괜히 시샘이 나네요^^;;

오늘 소개할 곳의 이름은 "장금성" 입니다.

1박2일에서 황제짬뽕으로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곳이죠.

비록 오래전 일이지만,지금도 여전히 황제짬뽕을 맛보기 위해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중화요리집 치고는 주방이 너무 깨끗하죠? ㅎㅎ

중국풍의 실내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요즘 중화요리집 중에서 이런 분위기는 아주 드물죠?

사진에 있는게 전부다 아닙니다.

보이는건 아주 일부분!!

많은 룸과 단체석이 있는 상당히 규모가 큰 곳입니다.

가끔씩 오면 단체로 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다양한 방송에 나왓던 곳이라서 그런지,

입구에는 방송에 나왔던 사진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

최근 인기 메뉴들을 새단장해서

더 푸짐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와보시기 바래요^^*

당시 1박2일 멤버들이 극찬을 했던 황제짬뽕도 맛있었지만,

최근에 새롭게 바뀐 황제짬뽕을 본다면 누구라도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을겁니다.

바로 이것이 푸짐하기로 소문난 황제짬뽕입니다.

사진으로 봐서 감이 잘 안오실텐데,

그릇의 크기가 엄청납니다.

큼지막한 꽃게가 한마리 통으로 들어있죠?

몸에좋은 전복과,큼지막한 문어도 뒷편에 숨어있어요^^*

이곳에서 황제짬뽕 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황후짜장입니다.

짬뽕에 뒤질새라~정말 다양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장금성의 면요리는 모두 수타면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개가 나란히 있으니

정말 먹음직스럽죠? ㅎㅎ

오늘은 여기에다가 한잔하기 위해서 탕수육까지 주문했네요 ^^*

황제짬뽕에는 아담한 사이즈의 문어도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어요.

양이적은 분이라면 고명만 집어먹어도 배가부를정도입니다.

사실 저도 혼자서 완뽕 하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꽃게도 정말 실한녀석이 들어있어요.

이렇게 푸짐하게 해서 남는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먹어보면 알겠지만,재료들이 정말 신선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울퉁불퉁 면이 좀 못생겼지만,아는분들은 모두 아시죠? ㅎㅎ

수타면의 특징이라 것이요!!

수타면은 일만 면과 비교했을때 식감이 정말 좋아요.

완전 쫄깃하답니다^^*

드디어 미리 주문한 탕수육도 나왔어요.

소스가 핑크빛인게 정말 특이하죠?

오미자탕수육입니다^^*

여기에 중국술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ㅎㅎ

운전하는 친구는 빼고,둘이서 공보가주도 한잔했어요!

공보가주는 공자가 마셨던 술이라는 전설이 있죠 ㅋㅋㅋ

오미자 탕수육은 이곳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뒷맛이 깔끔한 것이,살짝 단맛도 나면서 너무 맛있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장금성 사장님이 오미자농장을

직접 한다고 하시네요.

혹시라도 오미자가 필요하면 이곳에서 주문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많은 분들이 장금성이 있는 치악산 금대계곡에 오면,

백숙같은 가격이 부담가는 보양음식만 찾는데,

저는 그런 곳 보다 이런 곳이 더 좋더라구요.

착한 가격에 이만한 보양식이 있을까요? ㅎㅎ

치악산 국립공원 맛집 장금이는 가라 장금성

건대 파스타 목살스테이크 맛있는 곳!

자칭 파스타덕후가 건대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바로 맛집으로 소문난
건대 로니로티에요 ㅎ
건대에서 유명한 곳이라서 밤시간에는
웨이팅은 기본이니 참고하세요^^*

파스타랑 스테이크 하나씩 시켰는데
하프메뉴라는게 있대요! 양을 조금 적게해서
좀 더 저렴하게 파는거 ㅎㅎㅎ
그걸로 두개시켰어요

파스타로는 오이스터 파스타를 시켰는데요
하프메뉴라더니 은근 양이 많아 놀랐네용
오이스터 파스타는 굴소스로 만든 파스타래요!
그래서 그런지 맛이 특이해요 ㅋㅋ 진짜 맛있음

해물, 베이컨 이런식으로 파스타에 들어갈 .......고명..?을
고를수가 있는데 전 해물로 시켰어요 ㅋㅋ
해물로 시켜서그런가 오동통한 새우가 몇마리 들어있어서
냠냠 맛있게 먹었네용

스테이크도 역시 하프메뉴로 시켰어요~
하프메뉴인데도 양이많아서 여기서는
하프메뉴 아니면 시킬일이 없겠다 생각이들었어요
고기양이 푸짐하더라구요

고기 두께도 얇지않고 적당하구용
두덩이인가 세덩이있었던 것 같네요
파스타랑 나름 잘어울려서 주문 잘했다 생각했어요
샐러드랑 먹으니까 냠냠 잘어울림

처음 와본 파스타집인데 정말 만족했어요
파스타랑 스테이크 말고도 샐러드종류나 필라프 등등
은근 많아서 선택의 즐거움이 있겠더라구요 ㅎ
추천할게요

건대 파스타 목살스테이크 맛있는 곳!

비오는 날엔 집에서 배달족발로!

다들 개천절 황금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ㅎㅎ
저는 불금에 퇴근하고 족발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족발을 나가서 먹을까 집에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ㅋㅋ
비도오고 나가기 번거로워서
편하게 집에서 먹는걸로 ㅎㅎ
결국은 족발배달을 시키기로 했어요.ㅋㅋ

천호동에는 족발골목이 있어서 배달족발도 정말 맛있답니다.
배달시킨 이곳은 그 골목에서도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그래서 의심없이 시켰어요 ㅋㅋ

2명이 먹을거라 소자로 시켰습니당
소자는 26,000원 이에요!!
요즘 족발 가격이 점점 더 오르는것같아요ㅠ
그래도 맛있으니 사먹게됨 ㅎ

배달이 늦지않게 도착해 주어서 넘 감동 ㅋㅋ
배고파 죽기 직전 이었던터라 ㅠㅅㅠ
양이 정말 많지않나요? 이게 다 해서
26,000원 이라니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

소짜 구성은 족발,막국수,콩나물국,소스,쌈,김치 정도 ㅎ
무말랭이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같이 온 김치가 맛있어서 용서 ㅋㅋ

족발은 배달인데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족발로 잘 왔어요
비싼 돈 주고 시켰는데 차갑고 딱딱하면 기분 상하잖아용? ㅠㅠ
그런데 부드러워서 잘 먹을 수 있었네요!!

막국수면도 알맞게 잘 익어 왔더라구요 ㅋ
제일걱정했는데 ㅋㅋㅋ 소스도 새콤하고 면도 쫄깃쫄깃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족발하고 더 잘 어울렸네요!
주말에 맛있는 식사 했습니당 ㅎㅎ

비오는 날엔 집에서 배달족발로!

원주 금대계곡 맛집 최고의 보양식!

올여름에는 복날에 삼계탕 한그릇 구경도 못해보고

그냥 지나가 버렸네요~ㅠ.ㅠ

괜히 못먹고 지나가니 몸에 힘도 없는것 같고....

그런데 그사실을 알게된 친구가

제대로된 보양식을 사준다며 나오라고하네요~~

역시 친구뿐이 없구나 ㅋㅋㅋ

짜잔~~~~

먹음직스러운 전복입니다.

보양식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음식중 하나죠!!

횟집을 갔냐구요? ㅎㅎㅎ

아닙니다 오늘은 친구와 함께 아주 특별한 곳을

찾아갔어요.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1박2일에서 소개된 소문난 맛집이고요~

흔히들 생각하는 보양식이 아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보양식이라는 사실!!

원주시내에서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치악산 국립공원이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금대계곡은 그리멀지 않아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죠.

구석구석 맛집들이 많아서

저도 몇번은 와봤던 곳입니다.

오늘 친구가 사준다는 보양식은 짬뽕입니다.

짬뽕이 무슨 보양식이냐구요?ㅎㅎㅎㅎ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겠죠?

하지만 이곳의 짬뽕은 확실한 보양식 맞습니다.

메뉴판 가장 상단에 보이는 메뉴는 황제짬뽕입니다.

짬뽕의 황제라는 것인지,

황제가 먹는 짬뽕인지 모르지만,

일단 친구가 권해서 시켜보았습니다.

친구는 황제짜장을 선택~!!

우와~~~~

분명 짜장과 짬뽕을 시켰는데~~

완전 상상이상의 요리가 나왔네요.

이제서야 친구가 보양식이란 이유를 제대로 알 수가 있네요.

이것이 황제짬뽕인데~~~

담겨있는 그릇의 크기가 작은 세숫대야 같습니다^^;;

보양식 하면 빠지지않는 전복과 낙지뿐만 아니라

맛있는 해산물 고명이 가득차 있습니다.

처음에는 메뉴판을 보고 짱뽕가격이 너무쎈거 아닌가

살짝 불만이였는데~~

이제는 그 이유를 알겟습니다.

일단 먹어보면 충분히 그이상의 가치를 한다는것 알게됩니다.

이곳은 홍합도 알멩이가 엄청나죠?

이름모를 해산물 고명들이 많은데,

제가 무지해서 일일이 설명을 못하네요^^*

큼지막한 새우도 먹음직스럽죠?

이런 짬뽕 드셔보셨나요? ㅎㅎㅎ

적당히 매콤한 국물은 얼큰하니 정말 끝내줍니다.

불규칙적인 면발은 직접 손으만든 수타면이라는 것을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겠죠?

이런 보양식이라면 매일이라도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이제는 누가 보양식으로 닭백숙먹으로 가자고하면

황제짬뽕을 먹자고 설득할것 같아요 ㅎㅎㅎ

이정도면 가성비도 최고죠? ㅎㅎ

황제짬뽕의 그늘에 가려진 황제짜장도

결코 짬뽕에 뒤지지 않습니다.

전복은 기본이고,제가 너무 좋아하는 새우가

정말 듬뿍 들어있요.

짜장면에 낙지가 들어간건 처음보는듯 하네요.

황제짜장역시 보양식이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없을것 같아요.!!

황제짜장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장금성은 규모가 생각이상으로 엄청났습니다.

대충봐도 테이블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이제 얼마후면 단풍놀이의 계절이 찾아오는데,

치악산 근처에있는 이곳은 그때가 대박이겠죠?

원주 금대계곡 맛집 "장금성"에 온다면

최고의 보양식을 드실 수 있어요~!!

원주 금대계곡 맛집 최고의 보양식!

맛있는 목살스테이크 감동이에요!

어제 다들 뭐드셨어요!!??
저는 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어서 제가 자주 애용하는
로니로티 다녀왔어요^^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다가 들어갈수있었어요!!

뭘시킬까 고민을 1도 하지않고 ㅋㅋ 제가 매번 먹는
오이스터 파스타 해물, 목살스테이크 시켰어요
서가앤쿡처럼 양많게도 팔지만, 그의 반으로 하프메뉴를 판매하고있어서
그거 먹어요^^

들어오려고 웨이팅했는데 ㅠㅠ 주문이 밀리다보니
음식도 은근 시간이 걸립디다
그래서 먼저나온 애꿎은 콜라나 찍어봤어요 ㅋㅋ
콜라야 오이스터친구도 데리고나오지그랬어

기다림의 끝에 ㅋㅋ 오이스터가 드디어 등장했어요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건데요
크림파스타 느낌인데 그것보다 느끼하지않고 담백하고 감칠맛나요!
오이스터가 굴소스라고 하네요 ㅎㅎㅎ

오동통한 새우도 몇마리 들어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먹을수 있어요
해물로 시켜서그런지 조개랑 오징어가 들어있구요!
다음엔 베이컨으로 시켜보려구요 ^^

스테이크도 얼마안가서 나왔어요~~
가격도 저렴한편인데 양이 많아서 좋은것같아요
그렇다고 고기 두께가 얇은편도 아니거니와 맛도 좋아요!

샐러드도 부족하지않게 넉넉히 있어서
스테이크 먹을때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ㅋ
정말 갈때마다 감동하고 오는 로니로티 ㅋㅋ
다음엔 로니로티 다른메뉴 후기써볼게요

맛있는 목살스테이크 감동이에요!

미아사거리역 맛집 먹을수록 끌리는 화끈한곳!

최근 미아사거리에 갑자기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있는

아주 핫한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떤 곳이길래 이렇게 호들갑이냐구요?

아마도 깜짝 놀라는분이 많을겁니다~ㅋㅋ

미아사거리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이곳의 이름은

미사쭈 "안씨네쭈꾸미"입니다.

미사쭈가 뭐냐구요? ㅎㅎㅎ

미나리를 사랑한 쭈꾸미라고하네요!!

사진을보니 이해가 가시죠?

저는 처음에는 미아사거리 쭈꾸미라서 미사쭈인줄 알았는데~~

아마도 저같은 생각을 했던분들 많으시죠?

안씨네쭈꾸미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은 외대와 경희대를 평정한 아주 소문난 곳입니다.

조만간에 미아리도 평정하겠죠?

이미 오래전에 방송출연으로 소문난 안씨네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서 더 믿음이갑니다.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가 아닌,요리 대결을하는 프로라서

실력하나 만큼은 확실히 보장된 곳이죠.

어떤 맛일까 궁금하시죠?

안씨네에는 쭈꾸미볶음에 다양한 사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식성에 따라서 선택하시면됩니다^^*

가격도 무난한 편이라서 한잔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겟죠?

자~ 이제 안씨네의 음식구경을 해볼까요?

오늘 선택한 메뉴는 쭈꾸미삼겹살에 치즈를 선택했습니다.

쭈삼이 맛있다는것은 모르는분 없죠?

거기에다 제가 좋아하는 치즈까지 ㅋㅋㅋ

잠시후 그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드릴께요.

기본으로 나오는 두가지의소스~!!

길릭소스와 카레입니다.

안씨네에서 마약소스로 통하는 카레가루는 기대이상의

놀라움을 주게됩니다.ㅋㅋ

갈릭소스는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기본 서비스로 날치알이 나오는데,

쭈꾸미와 함께 깻잎에 쌓서먹으면 그맛이 일품입니다^^*

저는 날치알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추가로 시킨답니다.

톡톡 터지는 맛이 너무 좋거든요.

안씨네의 쭈삼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특히 미나리가 듬뿍 들어서서인지

더 맛깔나 보이죠^^*

거기에다 한가지 추가~!!

제가 좋아하는 치즈가 등장했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이 준듯하네요 ^^;;

삼일 연속으로 오다보니 이제는 단골대접 받는것 같습니다.ㅋㅋㅋ

치즈는 사랑인것 다들 아시죠? ㅎㅎ

치즈를 듬쭉 올리고 이렇게 익혀줍니다.

사진만봐도 행복감이 밀려듭니다.

이러니 제가 삼일동안 연속으로 오는거겠죠?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무것도 들어가지않은

쭈꾸미볶음을 좋아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매운것을 잘 못먹는관계로 이렇게 치즈를 넣어서 먹는데,

그냥 쭈꾸미볶음도 맵지만 감칠맛 때문인지

충분히 먹겠더라구요^^*

매운게 두렵다면 요렇게 계란찜은 미리 시켜두면

전혀 걱정이 없겠죠? ㅎㅎ

저는 매운때 우유나 계란찜을 먹으면 금새

해결이 되더라구요,^^*

아~~해보실래요? ㅎㅎㅎ

혼자먹어서 미안한 마음에...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함께나누죠~~

이렇게 먹으면 알쌈쭈꾸미가 되는것이겠죠? ㅎㅎ

여기서 끝나면 조금 섭섭하겟죠?

안씨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음식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차돌박이 샤브샤브입니다.

사실 샤브샤브는 그냥 제가붙인 이름인데~~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니 다들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쭈꾸미양념에 율수를넣고 끓인후

이렇게 차돌박이를 넣고 살짝 익혀서

샤브샤브처럼 먹는것입니다.

그맛은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겠죠?

전용소스와 함께 먹으면 그맛은 열배~!!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기왕에 먹는것 제대로 먹는게 좋겠죠? ㅎㅎ

차돌박이는 너무 익히면 육질이 질겨지니

아주 살짝만 데쳐서 빨리 먹는것이 비법입니다.

아무리 배가불러도 피해갈 수 없는 마지막코스!!

먹거나면 강한 여운을 남기게되는 볶음밥입니다.

조금씩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을 긁고있네요 ^^;;

그 고소함이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ㅎㅎㅎ

안씨네쭈꾸미 미아사거리점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7나길 31

02-945-3535

미아사거리역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씨네쭈꾸미는 사랑입니다~♡

저는 이말에 99% 공감합니다 ㅋㅋㅋ

물론 식성에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제 입맛에는 이만한 곳이 없네요^^*

미아사거리역 맛집 먹을수록 끌리는 화끈한곳!

[음식 사진] 여름철 건강 잘먹는게 최고죠!

창밖에서 들리는 매미소리가 반가운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요즘 왜케 시끄러운지 ...
안그래도 열대야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매미들까지 나를 괘롭히네요 ㅠ.ㅠ

이런날에는 혼자만의 조용한 공간으로 이동을 하고싶어지네요.
사진에 있는 고요한 낙시터 같은곳이 딱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요즘 기력보충을 위해서 제가 먹은 음식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은 뭐니뭐니해도 토종닭 백숙 아닐까요?
일반 백숙 보다 토종닭 백숙이 육질이 조금 질기지만
이런 맛에 즐기는거겠죠?ㅎㅎ
몸에좋은 다양한 약초도 들어있어서 요즘 즐겨먹게되네요.

보양식하면 꼭 삶은 닭만을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름에튀킨 통닭은 건강에 해로울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런것도 있습니다.
장작불로 구워내서 다양한 토핑이 첨가된 누룽지통닭입니다.
이거에 시원한 맥주한잔이면 세상 부러울게 없죠.ㅋㅋ

제가 좋아하는 감자탕에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감자탕입니다.
더운 날씨지만 이렇게 뜨거운 국물을 먹어주면 이상하게도
한동안 더위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먹을때 땀을 뻘뻘 흘려서일까요? ㅎㅎㅎ

노릿노릿하게 구워진 삼겹살이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ㅋㅋ

요즘 무한리필집들이 많이 생겨서

착한 가격으로 원없이 먹을 수가 있네요~!!

고기의 질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ㅋㅋㅋ

이렇게 바짝 구워서 먹으면 대부분 맛있거든요^^;;

이번에는 보너스로,얼나전 통영여행때 먹었던 충무김밥 사진입니다.
역시 본고장에 와서 먹으니 그맛이 끝내줍니다.
도심이나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먹는 충무깁밥과는 비교불허~!!
꼭 통영에서 드시기 바랍니다.

오늘 마지막 사진은 통영의명물 통영꿀빵입니다.
원래 원조집이 가장 유명한데,최근에는 정말 많은곳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버전의 업그래이드된 꿀빵을 맛볼 수 잇습니다.
통영에가면 필수 먹거리중 하나죠~!!

[음식 사진] 여름철 건강 잘먹는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