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 추천 잠실 롯데월드

 

 

 

 

 

 

 

 

 

 

 

 

 

주말을 맞이하여 여자친구와 함께 롯데월드로

데이트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 오랜만에 다녀오는

롯데월드라 설레임 한 가득 ~

 

 

 

 

도착한 롯데월드는 땅거미가 진 어둠속에서

밝게 빛나는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였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ㅎ.. 사랑스럽네요

 

 

 

 

밝게 빛나는 롯데월드의 건물들은 명실상부

롯데월드의 확실한 포토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

 

 

 

 

그렇게 여자친구와 야경에 푹 빠져 이리저리 몇시간을

걸어다니면서 야경구경을 했던거 같은데 ㅎ.. 저희들은

놀이공원에 와도 기구를 타지 않는거 같네요 ^^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태워 보내버리고

저는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편이라 떨면서 야경을

더욱더 눈에 담았던거 같아요 ㅎ

 

 

 

 

그래도 놀이동산에 왔으니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이런저런 군것질거리도 상당히 많이 했는데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콜팝치킨 부터!

 

 

 

꼬치와 츄러스까지 먹어주면서 너무나 행복하게

주말을 맞이한 롯데월드 데이트를 성공리에 끝마치게

된 거 같습니다 !

 

 

 

 

 

 

 

 

 

 

 

 

 

데이트코스 추천 잠실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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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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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가볼만한 곳 광주호 호수생태원 나들이!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얼마전 다녀온 광주여행에는

정말 인상깊었던 곳이 많았던것 같아요.

전국 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음식도 맛있었고 구경할 곳도

다양하게 있던 곳이 바로 광주였는데요

 

 

 

 

광주여행 마지막날에는 호수생태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지도가 있어서

길을 잃어버리는 일은 다행히 없었구요

날씨까지 화창하니까 사진 찍기에 딱이였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고요했어요

 

 

 

 

서울과 광주에 다른점이 있다면 정말 푸른

숲이 많다는 건데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

자연속으로 들어온 기분이라 마음까지

평안해지더라구요

 

 

 

 

몸과 마음이 너무나 답답하고

무기력해져서 시작한 여행인데 이제는

정말 많은걸 느끼게 되고 내가 살아있음을

알 수가 있어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평생 여행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나 지금이나 나무에 낙서를 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분들은 아직까지도

잘 만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어린 시절에 연애를 할때는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저런 행동을 했었는데

나이들면 후회만 되더라구요

 

 

 

 

날씨가 화창하니 하늘도 이쁘고 풍경이

그림속에 한 장면처럼 느껴지네요

이런 날에는 도시락 싸고 와서

소풍처럼 즐겨도 되겠다 싶은 곳이였어요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처음에는 겁도

많이 났지만 하루 하루 지나갈수록

여행의 두려움 보다는 '새로움' 과

도전정신이 생겼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힐링도 하고 뭔가 할 수

있을것 같은 힘도 얻은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광주 가볼만한 곳 광주호 호수생태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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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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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데이트 연말이라 달라요!

 

 

 

 

 

 

 

 

 

 

 

 

 

 

상쾌한 햇살과 더불어 더욱더 행복한 느낌을

가지게 만드는 월차날!! 오늘은 남자친구와 함께

월차를 맞춰 쓰고 평일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답니다 !

 

 

 

 

평일 데이트의 첫번째 장소는 바로 영화관!!

지친 일상에 치여 영화를 못 본지 어느덧..

4개월..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남치니와 함께

볼수 있게 되었답니다 !~

 

 

 

 

저희들이 관람한 영화는 라라랜드라는

영화였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의 선율이라던지

등등 장면들이 너무나 이쁘게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꼭 보기로 마음을 먹었던 영화였지요 ㅎ

 

 

 

 

스릴러 또는 액션을 좋아하는 남자친구는

관심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영화를 기다리는데

꿀밤을 콕 한대 때려주고 싶었답니다 ^^

 

 

 

 

그래도 저만은 행복하게 영화를 관람하고 난 뒤

저녁거리를 사기위해 마트를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타는 버스에 조금은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 ^^

 

 

 

 

마트에서 달달한 간식거리까지 사고 난뒤

집으로 돌아가면서 행복하게 주말을 마무리할

준비를 끝마쳤던거 같네요

 

 

 

 

집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먹을거리들을 만들고

남자친구와 함께 저녁까지 먹어주면서 행복하게

2016년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

 

 

 

 

 

 

 

 

 

 

 

 

평일데이트 연말이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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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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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유람선 즐거웠던 부산여행!

 

 

 

 

 

 

 

 

 

 

 

 

조금 늦은 부산태종대 방문기!
부산 태종대는 부산 하면 바로 떠오르는 부산의 관광지!
관광지답게 사람이 많았어요 ㅋㅋ

 

 

태종대에 가면 순환열차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여름 겨울 운행시간이 달라요~
운행가격은 나와있는 문구를 참고하시면될것같구,
주말하고 공휴일엔 탄력운영제를 한다고합니다!

 

 

오..생각보다 너무 귀여웠던 열차 ㅋㅋㅋ
어린이대공원 코끼리열차가 생각났어요!
괜한 동심에 사로잡혀서..사진도 이것저것 찍어보구 ㅋ
저 열차를 타고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성인 만원이라는 문구에 잠깐 멈칫 했지만~
여기까지와서 다시 돌아갈수는없지~
배시간을 잘 맞춰야해요 ㅠㅠ
아깝게 배를 놓치면 추운날씨에 또 기다려야 한다는것!

 

 

배타고 구경하는중~ 날씨가 추워서 ㅋㅋㅋㅋ
손발 얼굴 다 얼어서 구경했네요 그래도 유람선은
유람선 자체로 뭔가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는게있어서 ㅋ
나름 추위를이기고 재미있게 탔어요

 

 

갈매기들이 사람손을 좀 탔는지,
배가 다니니까 뭐라도 얻어먹겠다고 막 와서 치대더라고여 ㅋㅋ
오지마 오지마~ 무서워~ 막 쪼일것같은 ㅠ
얘네 얼굴 너무 무섭게생겼어요 ㅠㅠ

 

 

배타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벌써 내릴시간~
비행기나 배나 탈때마다 설레고 기분좋고 그러네요 ㅋ
부산에 와서 타는 배라서 더 그랬나~
놀이기구타는것같구 ㅎ
부산 태종대 완전 추천해요!

 

 

 

 

 

 

 

 

 

 

부산 태종대 유람선 즐거웠던 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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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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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다시 가고싶다

 

 

 

 

 

 

 

 

 

 

 

 

 

이번 포스팅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이에요!!
추운 겨울에 갑자기 웬 바다 포스팅이냐고 물으신다면..
조금 늦은 포스팅이라고 해두면 좋겠네요 ㅎㅎ
드라이브겸 갈곳이없을까 하다가 찾아간 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은 태안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명소죠ㅎ
안면도 하면 떠오르는 곳~
어렸을때는 부모님따라 몇번 와본 기억이있는데
사회생활 시작하면서부터 어딜 돌아다니기가 힘들어
최근에서야 다시 왔네요

 

 

 

 

바다는 언제나 넓고~ 푸르르네요.
가만히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잡념들이 사라지게 되는것같아요 ㅋㅋ
아직 얼마 살지 않은 인생도 되돌아보고..?
 바다는 과연 그런 매력이 있네요

 

 

 

 

주말에갔으면 사람이 복닥복닥 했을텐데 평일에 갔더니
저희 일행포함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역광으로 비춰지는 사람들의 모습이 괜히 멋지고 아름다웠던 ㅎ
드넓은 바다가 느껴지시나요?

 

 

 

 

몇없는 사람들을 반가워 해주는지 갈매기도 여럿 날아다니더라구요.
미안해~ 새우깡을 안가져왔어 흑흑
친구가 저번에 새우깡들고 해수욕장들어갔다가 테러당한적이있어서 ㅋㅋ
그이후로 새우깡은 출입금지!

 

 

 

 

작은 바위틈으로 열심히 흘러가는 바닷물~
다들 어딜 그렇게 급히가니! 바위사이에서도 끈질기게 피어있는
여러 생물들을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아야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쓸데없는생각도 ㅋㅋ

 

 

 

 

저멀리 할매바위 할배바위가 잘가~ 하고 인사해주는것같네요.
할매바위 할배바위에는 슬픈 전설이있다는데..
그건 다음포스팅때 알려드릴게요^^
다음에또올게~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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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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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해운대와 동백섬 산책하기

 

 

 

 

 

 

 

 

 

서울역에서 부산행 KTX를 타는 기차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자차로 이동하기엔 무리가 있어 기차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잠시 졸다보니 어느덧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몇해만인지 모를 부산에 오니 공기부터 다릅니다.
서울만큼 춥지가 않더라고요.
부산에 도착하면 가장먼저 해운대를 가리라 마음먹은터라
해운대를 갈수 있는 교통편을 알아봤습니다.
서면에서 환승하면 되는 지하철이 있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으로 해운대역에 도착하여 건너편을 보니 멀리
해운대 바다가 보입니다.
갑자기 해운대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부럽더라고요.
길건너가 바로 바닷가니 말이에요.
이끌리듯 걷다보니 뜻밖에도
바닷가 앞에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지 않음 안되겠어서 주저없이 시간을
내어줬습니다.ㅎㅎ

 

 

 

 

이제 크리스마스 트리를 뒤로하고 얼마만인지 모를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해운대바닷가를 찾은 시민분들이
많더라고요.
날씨가 썩좋지는 않았지만 바닷가를 거닐기엔
나쁘지않은 오후였어요.

 

 

 

 

해변을 따라 걸으며 파도소리를 들으니 부산여행을
잘 계획했구나 싶습니다.
화창한 날씨였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내가 지금 해운대를
거닌다는게 중요하지 않겠어요?
그마음을 위로하듯 바다가 응답해줍니다.
처얼썩~~~~처얼썩!!!ㅎㅎ

 

 

 

 

그렇게 해변을 걷다 이젠 바닷가 끝자락이거니 했으나
바로 산책로가 보입니다.
걷기좋은 산책로인 해운대 동백섬이랍니다.
해변을 따라 나무데크가 놓아져있어 산책하기에도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은곳이였습니다.
여행자인 저의 발길을 자꾸만 멈추게 했습니다~^^

 

 

 

 

 

 

 

 

 

 

부산여행-해운대와 동백섬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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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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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늦가을 나들이














겨울인듯 아닌듯한 쌀쌀한 날씨속에 기분전환할겸 나들이겸 겸사겸사

집근처 행주산성에 다녀왔습니다.

가까운데도 게을러서인지 자주 가게되진 않네요.





아주 큰맘먹고 행여 감기걸릴라 동여매고 갔는데요.

조금 걸으니 몸이 따뜻해지면서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고요.

이래서들 야외에 나오나봐요.ㅎㅎ





행주산성은 은근 볼거리가 많은데요.

영상교육관인 충의정, 기념물이 전시된 대첩기념관,아주 커다랗게 세워진

대첩비가 있답니다.





요근래 쌀쌀해서인지 인적이 드물더라고요.

간간이 산책하는 커플이 눈에 띄긴했지만요.

차가운 기운이 감돌지만 뭔가 맑아진 기분입니다.





저기 보이는 대교 다들 아시죠?

방화대교입니다^^*

행주산성에서 마주하는 한강은 참으로 매력적인거 같아요.

한강의 야경도 그만큼 아름답고요~





특히나 덕양정을 배경으로한 운치는 아주 끝내준답니다.

여기서 사진을 많이들 찍는게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오랜만에 나오니 왜 진작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행주산성 구석구석 살피고 이제 내려갈 시간이네요.

자연과 잠시 있다보니 시장기가 돕니다.ㅎㅎ

자연은 저의 밥맛도 살려줬답니다~^^












행주산성 늦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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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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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 권금성 케이블카 끝내줘요!

 

 

 

 

 

 

 

 

 

이제 곧 단풍놀이 시즌이 시작됩니다.

벌써부터 계획을 세우는분들 많으시죠?

저는 지난해 다녀온 설악산을 가고싶은데~~~

올해에는 기회가 될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지난번에 다녀왔던 설악산 국립공원의

권금성 케이블카 여행을 소개할께요.

 

 

 

 

설악산 국립공원에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성인2인에 7천원 입니다.

뭐~ 국립공원이면 어느 곳이나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마주치는

설악 케이블카!!

전망좋기로 유명한 권금성까지 아주 편리하게

안내를 해줍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전경이 눈이시릴 정도로 멋집니다.

우측끝에 살짝 보이는것이 동해바다입니다.

이렇게 바라보니 정말 신기하죠? ㅎㅎㅎ

 

 

 

 

멀리 보이는 수평선이 마치 설악산을 덮질듯한 기세입니다.

이렇게 높은곳에서 바라본 동해바다가

마치 외딴 행성에 온듯한 묘한 느낌을 줍니다.

이런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는 꼭 케이블카를 타야합니다.ㅋㅋ

 

 

 

 

드디어 도착한 권금성!!

이런곳까지 케이블카가 있다는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예전에 한번 와보고 두번째인데~~

올때마다 느낌이 새롭네요^^*

 

 

 

 

고소공포증 때문에 한발짝도 떼지못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정상까지 암벽을타고 올라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커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실제 이곳의 경사는 이정도입니다.

자칫 방심하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말고,

조심조심 다녀야 한다는것 잊지마세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설악산 울산바위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정말 멋지죠?

꼭 힘든 산행을 하지않고도,이렇게 설악산의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설악산 국립공원 권금성 케이블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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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알찬 여름휴가 다녀왓어요

 

 

 

 

 

 

 

 

 

매년 휴가때만 찾아오면 똑같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어디를 가서 즐겁게 놀아야할지...
장소도 중요하지만 비싼 성수기 물가도 무시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가까운 곳으로 가더라도 비용이 만만찮아서
큰 결심을 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로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성수기에는 너무 비싼거같아서 비수기에 다녀왔어요!
비행기 타고가면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겠죠?

 

 

내리자마자 바로 렌트를해서 바다로 달렸습니다!
제주에 왔으면 바닷가를 가야지~ 하고 근처에 있는 김녕해변으로 고고씽
월정리 해변에 가고싶었는데 시간상 ㅎㅎ 김녕해변으로 갔어요

 

 

바닷가에 발도 담그고 물장난도 하다보니 출출해져서
섭지코지 근처 카페코지에 갔어요~
치즈식빵과 스무디를 주문해서 냠냠 먹었네용
빵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넘 맛있었어요

 

배를채우고 뭘할까 고민하다가 우비쓰고 성산일출봉으로 고고씽했어용
성인 1인 2천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저 위에 성산일출봉을 오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대단해보였다는것..

 

 

성산일출봉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파도가 절벽에 부딪히는 것도 멋지구~ 해무가 낀것도 멋지구요 ㅎ
다만 좀 아쉬웠던건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렸다는거 ㅎㅎㅎ
중국인들 너무 많아요 ㅠ

 

 

산도타고 하다보니 또 배가고파진 ㅎㅎ
제주에 갔으면 흑돼지를 먹어야지~~ 숙소근처에 뚱삼춘네로 갔어요.
제주 흑돼지가 정말 비싸긴하네요 ㅠ
그래도 갔으니 먹어봐야한다는 마음으로 제주 흑돼지 근고기 2인 주문!
김치찌개도 같이 주문하구용

 

 

이야 비싼 이유가 있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느끼하지않고 담백하구요 정말 흑돼지가 왜 비싼지 알겠더라구요
돼지고기 한입, 김치찌개 한입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제주도는 정말 먹방천국!!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써볼게요^^

 

 

 

 

 

 

 

 

 

 

 

제주도 여행 알찬 여름휴가 다녀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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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러움 가득한 산청 남사예담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커다란 알림 글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 남사예담촌은 한국의 한옥마을 여행으로 손색이 없다는군요.
경북에는 하회마을이,
경남에는 남사예담촌이라는 말이 있답니다.

 

 

고풍스러운 기와집과 흙담 길을 따라 우리도 여행을 떠나볼까요?

두둥!~

 

 

넝쿨들로 흙담들이 정겹게 보이네요.
마치 시간여행 온듯한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현재 가옥 중에는 주민들이 살아가는 살림집이 대다수이고,
전통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또한 계절마다 농촌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니 가족 나들이로 안성맞춤 같아요.

 

 

지리산 초입에 자리 잡은 남사예담촌에서 휴식을 갖는 7월이 되었으면 해요.
바쁨의 현대 속에서 잠시 탈피해 보세요~!!

 

 

 

남사예담촌과 함께,이곳에서 멀지않은곳에 위치한

지리산 중산리계곡으로 피서를 가는것은 어떨까요? ^^;; 

 

 

 

 

 

 

 

 

 

예스러움 가득한 산청 남사예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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