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락골 추어마을 맛집 '돌쇠네 추어탕'

인천 연락골 추어마을 맛집 '돌쇠네 추어탕'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날 몸에좋은 보양식을 찿다가

방문한 곳은 인천 남동우 운영동의 추어마을 입니다.

 

 

이곳은 오랜 역사를 지닌 곳으로 많은 추어탕 집들이 몰려 있습니다.

원조집이 있기는 하지만 오늘은 그중 가장 눈에 띄이는

돌쇠추어탕집에 왔습니다.

 

 

추어탕의 맛이 거기서 거기겠지 라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지게

하는 곳이였습니다^^*

 

 

일반 식당들과 달리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실내가

정겨워 보입니다.

 

 

황토로 되어있는 실내가 깔끔한것이 너무 쾌적합니다.

 

 

기본찬이 나왔습니다.

큼지막한 손두부와 열무김치가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쌈채소는 직접 키운 것이라고 하네요^^*

 

 

일반 추어탕 집에서는 뚝배기에 1인분씩 나오는것과는 달리

커다란 냄비에 담겨서 나옵니다.

1인분에 1만원 입니다.

 

 

2인분 주문을 했는제 작은 가마솥에 밥을해서 나오네요~

밥을 퍼내고 물을 넣고 누룽지로 입가심을 해야겠죠..^^;;

 

 

평소 먹던 추어탕과는 달리 수제비와 국수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걸쭉하게 끓이고 맛을 보니 국물이 정말 진국 이네요~

기존에 먹던 추어탕과는 달리 어죽에 가까운 맛이 느껴지네요.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고 계산을 하는데 디저트로

술빵을 주시네요^^*

이 근방에 오신 다른 블로거 분들이 포스팅 한것을 보니

추어마을의 관례인것 같습니다.

칼슘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추어탕을 올여름 보양식으로

추천 합니다!!

 

 

 

 

 

 

 

 

 

 

인천 연락골 추어마을 맛집 '돌쇠네 추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