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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골 추어마을] 가을철 최고의 보양식 추어탕 추천합니다.

바다 사랑 2013. 10. 8. 16:38

[연락골 추어마을] 가을철 최고의 보양식 추어탕 추천합니다.

 

 

 

 

 

 

 

 

빈둥

 

 

 

 

 

아직 낮시간에는 따가운 햇살이 더위를 느끼게 하지만

밤만되면 싸늘한 가을바람이 몸을 움추리게 하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가가 되면 몸도 허하고 기력도 딸리는것 같아서

보양식을 찿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을 대표하는 보양식 추어탕을 잘하는 곳을 소개 하겠습니다.

 

 

 

 

 

 

 

 

 

 

추어(미꾸라지)는 겨울철 동면을 위하여 많은 영양 섭취를 하는

가을철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뼈채 먹는 추어탕은 칼슘의 섭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들이

많아서 기력 회복에도 최고라고 하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인천시 남동구 운연동에 위치한

연락골 추어마을 입니다.

 

 

 

 

 

 

 

 

오래전에 우연히 길을 가다가 점심한끼를 해결하기 위하여

들렸던 곳인데,

아로 이곳이 그 유명한 추어마을 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많은 추어탕집이 몰려있어서 추어마을 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모든 곳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몇군데를 가본 결과

추어마을이라고 불릴만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이곳이 원조집이라고 하는데,

원조집이라고 해서 다른곳과 차별이 있는지는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마침 찿아간 날이 휴일이였습니다.

 

 

 

 

 

 

 

대로변 육교 바로옆에도 추어탕집이 있습니다.

추어마을의 특징은 도심의 식당들처럼 추어탕이 뚝배기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냄비에 갖은 재료를 넣고

마치 어탕처럼 끓여서 먹는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식당들이 푸짐한 밑반찬은 기본으로 나오며

통미꾸라지와 갈아서 형체가 없는 것중 선택을

할수가 있습니다.

업소들마다 맛과 서비스는 다소 차이가 있으니 취향에 잘 맛는

곳으로 선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친구와 둘이 가서 먹었는데

1인분 기준으로 1만원 정도로 추어탕 한그릇 치고는

다소 부담가는 금액 이지만 일단 먹고나면

만족도 만큼은 최고 입니다.

여러곳 다녀봤지만 특출난 곳은 없엇던것 같습니다.

 

 

 

 

 

추어마을 식당들의 또한가지 특징은 푸짐한 디저트 입니다.

이역시도 식당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맛있는 술빵과 짠빵등릉 서비스로 주는 곳도 있으며,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더군요.

맛있는 식사에 디저트까지 해결되니 결코 비싼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푸짐한 상차림이 보이시죠?

대부분의 식당들이 기본으로 이정도는 나온답니다.

이정도면 맛집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겠죠?

올가을 건강은 추어탕으로 챙기시기 바랍니다^^;;

 

 

 

 

 

바이

 

 

 

 

 

[연락골 추어마을] 가을철 최고의 보양식 추어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