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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돌보기 23살소녀의 일상
바다 사랑
2017. 1. 11. 21:15
애완견 돌보기 23살소녀의 일상
아침부터 끙끙 대는 소리에 졸린 눈을
비비며 맞는 아침! 저의 애완견인 지용이가
얼른 일어나라며 울고 있더라구요 ㅎ
고양이는 원래 이렇게 잠이 없는 건가요 ㅎ?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자기가 깨우지 않았다고
하는 모습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
이리저리 일어나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나갈채비를 하니 나가지말라며 요염한
자태로 저를 붙잡는 모습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
미안해 ~ 지용아 언니는 밖에 나가서
맛있는 밥을 좀 먹고 와야겠어 ㅎ..
미안함을 뒤로하고 밖으로 출발 ~!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항상 가던
단골집에서 점심식사를 즐기게 되었는데
역시 단골집의 음식은 제 입맛에 딱 맞는거 같습니다 ^^
옥수수와 감자튀김은 먹는 순간 맥주를
먹고싶게 만드는 마성의 맛이였지요 ㅎ
오늘은 가볍게 딱 한잔만 했어요^^*
그리고 칠리소스가 들어간 닭고기 요리와
샐러드 까지 행복하게 먹방까지 끝마치면서
주말을 마무리 한거 같습니다 ~
애완견 돌보기 23살소녀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