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속 '중대물빛공원' 나들이

꽃샘추위속 '중대물빛공원' 나들이

 

 

 

 

 

 

 

 

 

 

 

벌써 4월 중순이 다가오는데도 꽃샘 추위는 누그러들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수 없죠...

 

 

경기도 관주시에 있는 중대물빛공원에 봄나들이를 갔습니다.

쌀쌀한 기온탓에 공원은 한적하네요.

 

 

물가에 있는 이름모를 새들은 한가롭게 놀고 있습니다.

 

 

넓은 호수의 전망을 볼수있는 벤취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지만

오늘 만큼은 찿는 사람이 없네요.

 

 

호수를 한바퀴 돌다보면 두곳의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몸을 풀고갑니다^^*

 

 

제방쪽 에서는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날이 따듯해지면 예쁜 꽃길도 볼 수 있답니다.

 

 

호수위에는 수초로 만들어진 섬이 있습니다.

무슨 문양 같은데 궁금해지네요~

 

 

제방 끝부분에서 산길을 조금만 오르면 정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중대물빛공원의 전경을 몰 수가 잇습니다.

 

 

앙상한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호수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원래 이름은 홍중저수지 입니다.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네요.

꽃이피는 따듯한 계절이 오면 가족과 함께 꼭 놀러오세요^^*

 

 

 

 

 

 

 

 

 

꽃샘추위속 '중대물빛공원'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