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학생들이 즐겨 먹는 스시무라 초밥
우리가 자주 가는 스시무라 초밥집은 친절은 기본이고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오게되는 이곳은
예쁘신 사장님과 잘생긴 오빠들이 계신답니다.
두분의 실장님의 요리 솜씨는 호텔급을 능가하는
초밥을 만들어 내는 마술 같은 솜씨를 가지고
계시거든요.
스시무라는 경희대 경희의료원 경희고등학교 등을
가까이에 두고 다양한 층의 손님들이
애용하고 있답니다.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3시 까지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메뉴가 있답니다.
초밥 정식 부터 커플 초밥,모듬초밥,사시미 정식 등
다양한 메뉴로 입맛을 돋구워 주는
효자 노릇을 하기도 합니다.
커플 초밥은 둘이서 먹고도 남을 정도로 양이 푸짐하여
돌도 씹어 먹을 나이인 우리들에게
인기있는 메뉴 랍니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 덕에 초밥 메니야인 저는
요즘 행복 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 보다 제 입맛에 맞는 맛이기에
더욱 찾게 되는것 같아요.
이것은 사시미 정식이라는 것인데 5명의 친구들과 와서
커플 초밥과 함께 주문하여 먹으면
아주 만족스런 식사가 된답니다.
커플 초밥의 모습을 보고 계시네요.
사진에는 우동이 빠졌네요.
회거리는 그날 그날 공수해 오는 아주 신선한 것으로
준비하고 아주 작은 식재료도 최고인 품질만 고집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모든 면에서 떨어질수가 없겠네요.
저는 이것만 보면 웬지 기분이 좋아 진답니다.
마끼라고 하나요...
꽃다발을 보는듯 하여 아끼다가 천천히 먹곤 합니다.
오늘은 사시미 정식에 간장새우를 주셨네요.
간장 새우는 간장 게장보다 맛이 월등히 좋답니다.
밥도둑이 겨기에 숨어 있잖아요.
정식에 함께 나오는 백김치에 살이 통통한 연어를 놓고
식중독을 예방 한다는 생강과 생겨자를
엊어서 한입에 쏙~~~~~~
씹히는듯 하다가 어느새 넘어가 버렸네요.
저는 평소에도 김치에 회를 싸먹는 것을 좋아 하는데
이곳의 백김치 맛은 남다른것 같네요.
가까운 곳은 배달도 해주신다고 하네요.
경희대 학생들이 즐겨 먹는 스시무라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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