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괘롭히는 맛있는 음식 사진
열심히 노력해서 줄여놓은 뱃살이 연말연시가 되면 항상
원상태로 돌아가게 되네요 ㅠ.ㅠ
다른것은 모두 참을 수 있는데 막상 친구들을 만나서
맛잇는 음식이 눈앞에 보이면 자제력이 무너지고 마네요 ㅡㅡ;;
나를 괘롭히는 맛있는 음식들의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지난 여름 궁평항에서 먹은 광어회 입니다.
이곳에서 회를 먹으면 가격 흥정을 필수입니다.ㅋㅋ
다양한 해산물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가격이 너무나 착해서 수시로 제가 찿는 울동네 중국집 입니다.
배달은 다른곳과 차이가 없지만 직접 방문을 하면 정말 가격이
저렴합니다..
돌판위에 볶아먹는 맛있는 오리훈제입니다.
각종 야채와 부추를 듬뿍 넣고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삼겹살집 입니다.
삽겹 3인분 세트로 주문하면 밥과 찌게가 서비스로
나오는 곳이죠.
이곳의 통삼겹은 가격대비 큰 만족을 준답니다.
술을 얼큰히 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많이 먹는 단골메뉴입니다.
홍합과 각종 해물이 듬뿍들은 얼큰이칼국수 입니다.
울동네에 얼마까지만 해도 있던 너무 저렴한 가격의 초밥집이
결국 경영악화로 문을 닫고 말았네요ㅠ.ㅠ
제가 가장 즐겨먹던 장어초밥 입니다..
이젠 여기서는 더이상 먹을 수가 없답니다.
저렴한 가격네 2~3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닭한마리 칼국수 입니다.
닭고기도 맛있지만 시원한 국물이 끝내줍니다.ㅋㅋ
기력이 딸릴때는 보양식을 먹어줘야죠?
울동네에 있는 어탕국수집은 착한가격에 양도 엄청
푸짐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어탕이 추어탕 보다 났더라고요^^*
1인분에 9천원 하는 우리동네 곱창집 입니다.
탱글탱글한 알곱창 볶음이 단골메뉴입니다.
사진을 보니 오늘도 막걸리에 쫄깃한 알곱창이 땡기네요^^;;
살빼는것은 포기해야 겠어요..
나를 괘롭히는 맛있는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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