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에 가면~~~~

 

 

 

서울 근교에는 많은 수산시장이 있는데요.

그중에 가락시장을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들른 가락시장은 생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갈때마다 같은 장소 이지만 다른 느낌의

시장을 경험하고 옵니다.

 

 

 

 

 

수산시장은 해산물들이 살아 있어 더욱 생동감을 느끼나 봅니다.

꽃게와 낚지,쭈꾸미,농어,민어,방어,등이 생물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 합니다.

 

 

 

 

꽃게와 범게는 같은 과지만 모양이나 맛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크기와 모양도 다르지요....

 

 

 

 

 

홍어입니다.

싱싱하고 자르지 않은 홍어를 보려면 수산시장을 찾으면 됩니다.

이곳에 자주 오지만 홍어의 적나라한 모습은 처음 입니다.

운과 입이 나를 바라보며 안녕 하고 인사하는 듯 합니다.

 

 

 

수산시장은 새벽녁에 와야 싱싱한 해산물을 볼것이라는 생각은 오산 입니다.

저도 이곳을 오기 전에는 그러한 생각이였지만

자주 오게 되는 이유가 어느 시간대에 오든 해산물의 신선함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가락시장에 가면~~~~


WRITTEN BY
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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