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 다녀왔어요
우연히 철 지난 사진을 보다가 작년 겨울 여행지로 다녀온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억이 생각나 포스팅 합니다.
산청에 도착하여 한컷!!!
웅장한 산을 뒤덮은 눈을 보니 자연의 신비로움이
새삼 새롭게 느껴 집니다.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포장해 놓은 듯 합니다.
산청 곶감축제가 열리는 곳에서는 다양한 체험장을
준비해 놓고 관광객을 기다 립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산청지방의 특산물과 지방공물로 감이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산청지방의 풍토에 맞아 품질좋은 감이 많이
생산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느 축제에서나 빠지지않는 떡매치기~~~~
아이 보다 더 무거워 보이는 떡매로 소증한 체험을 합니다.
산청은 땅이 기름지고 기후는 따뜻하여 감이 튼실하게 열리는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감을 깎아 직접 매달아 보는 체험장 입니다.
산청 곶감은 영국여왕도 감탄한 한국의 자랑 이랍니다.
최고의 명품 산청곶감을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산청군수의 친필 서한과
함께 영국왕실과 친분이 있는 지인을 통해 산청곶감을 영국여왕에게
선물하였는데 깊은 관심과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축제에서 빠질수 없는 사물놀이도 합니다.
축제의 흥을 돋구기에는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인 사물놀이
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지리산 산청곶감은 청정지역인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공기와
차가운 기후,적당한 햇볕으로 잘 건조시켜 당도가 높고
과육의 질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소원의 등불을 밝혔습니다.
산청곶감 축제는 매년 1월이면 열리는 축제로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 진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또 어떠한 체험을 할수 있을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기대를 더하게 하는 흥미로운 축제 입니다.
1월 12일 부터 1월 13일까지 이틀동안의 축제입니다.
올해의 겨울 여행지로 산청곶감 축제는 어떠 할런지요~~~~
경남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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