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장비-효과적인 제설기 추천!
요즘 우리나라의 날씨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지역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뜻하지 않은 폭설로 인하여 교통이
마비되고 농가에도 엄청난 피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도 엄청난 비용이
소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거역할 수 없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올바른 대책을 세우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소모되는 비용은 어쩔 수가 없다고 치더라도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으로 소모되는 인력과 비용도
만만찮다고 합니다.
도로에 쌓인 눈을 제거하기 위해서 염화칼슘을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효과는 좋은 편이지만 그로 인한 피해도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도로의 부식과 환경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고,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수명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 방법은 눈이 많이내리는 지역의 국가들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효과적인 제설 장비를 이용하여
적은 인력으로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요즘들어 학교와 기업,관공서 등에서 제설기의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요즘 가장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컵카뎃의
350 SWE 라는 모델 입니다.
사이즈가 작은 제설기지만 단시간에 엄청나게 많은량의
제설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컵카뎃 코리아 수도권본부에 근무하는
친구의 소개로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겨울철이 되지 않아서 제설 작업을 직접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제품은 이렇게 큰 박스에 화물로 도착 했습니다.
저렴한 중국산과 국산 제품들도 있었지만
미국이 본사인 컵카뎃을 선택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컵카뎃의 기능과 성능을 확인하면 누구라도
공감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라도 제설작업 때문에 골치아픈 분들을 위해서
컵카뎃 코리아의 홈페이지와 연락처를 남기니
상세한 부분이 알고 싶다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컵카뎃 530 SWE 모델은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제조원이 미국이 아닌 독일 입니다.
미국에서 제조된것도 신뢰가 가지만 독일에서 제조되었다고 하니
확 끌렸습니다.
제품의 내구성은 독일이 알아주기 때문이죠.^^*
각 부위별 명칭 입니다.
작고 단순한 기계같아 보이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정말 복잡한 구조 입니다.
수많은 기능 중에서 컵카뎃의 특장점 몇가지만
제품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일반적인 수입제품은 110V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220V를 사용하여 별도의 변압장치가 필요 없습니다.
배터리의 방전이 심한 극한 추위에서도 문제없이 시동을
걸 수 있게 리코일 방식의 시동장치도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타사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일체형 오거날이 장착되어 있지만
컵카뎃은 각각의 독립된 오거날을 사용하고 있어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오거날은 안전핀이 장착되어 있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전핀의 교체만으로 쉽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추운날 오랫동안 작업을 하면 손이 시려운 것은 당연하겠죠?
하지만 컵카뎃은 핸들에 히팅장치가 되어있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동시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파워스티어링 클러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힘들지 않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거날과 바닥의 차이가 심하면 제대로 제설이 되지않아서
다시 수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반대로 너무 바닥과 가까우면 바닥이 훼손되거나 오거날이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플라스틱으로된 가이드가 장착되어서 원하는 높이로 조절
할 수가 있습니다.
배출되는 눈의 거리가 짧은 타제품과 달리 최고 15m까지
배출거리가 나오며,배출 방향도 작업중에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몇가지만 소개했는데도 타 제품들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겠죠?
이번에는 사용시 주의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예전에 국산 제설기를 사용해 본적이 있었는데
조금만 경사가 있어도 전진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뒤로 밀려서
무용지물인 경우가 있었는데
컵카뎃은 높은 마력으로 왠만한 경사는 무리없이
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형부터 중형,대형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용도에 맞게 선택 할 수가 있습니다.
작은 학교운동장과 아파트단지정도의 장소라면
제가 선택한 530 SWE 정도면 딱 적당하다고 합니다.
눈만 쌓아면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서 힘들게 하던 제설작업을
이제는 혼자서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 업무상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지만
이런장비 하나면 겨울철만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수많은 아파트 관리인들과 관공서 직원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사진 처럼 쌓여있는 눈길은 제설기가 한번만 지나가면
미끄럽지 않고 안전한 길로 바로 변신하겠죠?
안전 불감증이 팽배한 요즘시대에
제설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설장비-효과적인 제설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