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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 나들이] 캠핑장에서 지켜야할 기본에티켓

 

 

 

 

 

 

 

 

국내에 있는 캠핑장들의수가 600여군데가 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무허가로 운영하는 곳들까지 포함하면 그보다 훨신 많을것 같네요.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하여 가족이 함께 캠핑을 떠나거나,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캠핑을 즐기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과함께 여유로움을 즐기기위한 캠핑이 일부 매너없는 캠핑족들에
의해서 불쾌함 만을 남기고 돌아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갬핑장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캠핑장에서 꼭 지켜야할 기본 에티켓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차 문제★

캠핑장들 중에는 캠핑장 내부에 차량 진입이 가능한곳과 그렇지 않는곳이
있습니다.이런부분을 확인한후 캠핑장을 이용하는것이 좋으며,지정된 장소
외에는 주차를 하지 않으며,차량 이동시가 아니면 시동을 걸어두시면 안됩니다.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과 소음은 타인들에게 불쾌감을 주게됩니다.


★소음,고성방가★

간혹 캠핑장에서 음악이나 라디오를 크케 켜놓는 분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지만 다른분들 에게는 소음이 될수도 잇습니다.
이런 문제로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캠핑장에서는 자연의
소리와 함께하는것이 좋습니다.
해가지면 술판을 벌이고 고성방가를 일삼는 분들이 계시는데 많은분들이
함께 사용하는 캠핑장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애완동물 관리★

캠핑장에 따라서는 애완동물의 출입이 가능한 곳들이 많습니다.
애완동물이 다른 분들의 공간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단속을 자해야 합니다.
캠핑장 곳곳에서 배변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게
치우는것은 기본매너 입니다.
간혹 계곡물에서 애완동물을 목욕시키는 분들도 계시고,심지어는 세차를
하는 경우도 볼수가 있는데,이런 분들은 캠핑장을 이용할 자격이 없는
분들입니다.


★지나친 19금 행위★

캠핑장은 호텔이나 모텔이 아닙니다.
특히 전혀 방음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듣기 민망한 소리들이 흘러나오면
모든 캠핑족들의 시선이 집중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나친 애정행각과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니는것도 캠핑장의 퇴출사유가
될수 있답니다.

 

 

 

 

 

[주말 가족 나들이] 캠핑장에서 지켜야할 기본에티켓


WRITTEN BY
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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