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등산방법 산행시 주의할점
설악산부터 시작된 단풍이 점차 아랫지방으로 내려오면서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평일 주말 할것없이 많은 분들이 단풍놀이를 나서고 있어서 전국에 있는 유명한
산에는 등산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등산객이 급증하게되면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것이 빈번한 안전사고 입니다.
한해중에서 산행중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사고뿐만 아니라 척추와 관절,인대의 이상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발생하여
병원신세를 지는 분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체에 무리를 덜주고 안전하게 산행하는 요령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리겟습니다.
간혹 배낭을 한쪽어깨에 걸치고 등산을 하는 분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가벼운 배낭이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아무리 가벼운 배낭이라도 약쪽어깨에 올바르게
매는것이 좋습니다.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산행중에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고,
산행중에는 멀정하다가 산행후 병원 신세를 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나치게 무거운 배낭도 좋지 않으며 허리를 굽히지말고 편상태로 산행을 하셔야 합니다.
등산화의 착용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초보 등산객의 경우에는 발목이 있는 등산화를 착용하는것이 부상의 방지에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등산화 속에서 발이 걷돌지 않게 단단히 묶어주는것이 좋으며 발목 부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발목부분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고정시켜 주는것이 좋습니다.
쿠션좋은 신발이 편할거라 생각하고 바닥이 무른 등산화의 경우에는 험한 지형이나
장시간의 산행시에는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몰려서 발의 피로를 쉽게 느낄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기존의 등산화에 쿠션 좋은 깔창을 이용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요즘처럼 기온이 쌀쌀한 계절에는 산행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좋다는것도
절대 잊지마세요.
안전한 등산방법 산행시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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