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이 그리워지는 봄날 조용한 낚시터의 전경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다소 쌀쌀한 봄날 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치도록 손맛이 그리울 때죠^^*
요즘 길을 가다가 저수지만 보여도 마음이 설래입니다.
제가 가끔씩 들리는 시흥시에 위치한 뒷방울 낚시터 입니다.
잠시 낚시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구경을 하면서도 찌 움직임을 보면 혼자서 움찔거린답니다.
바베큐그릴까지 제대로 준비하고 낚시터를 찿은 분도 계시네요.
제방 건너편 에서도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곧 중부지방에는 붕어 산란기가 시작되겠죠.
저수지를 둘러보니 밀려오는 충동!!
갈등이 생기네요ㅡㅡ;;
결국...만사 제껴놓고 낚시대를 펴봅니다^^;;
손맛이 그리워지는 봄날 조용한 낚시터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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